이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품 정보
13000
SALE
SALE 13,000원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130원(1.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김경현
별빛들
114*185mm, 220p
7月17日2020年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상품 옵션
배송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별빛들 작품선 여덟 번째, 김경현 산문집 《이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은 다시서점의 주인이자 2012년부터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김경현의 산문집이다.

      서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작가 김경현은 끊임없이 상실하고 절망하는 친구들에게 최소한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신의 오랜 시간과 생각을 모아 엮었다.

      ‘채풀잎’, ‘정맑음’으로 활동했던 최근 그의 작품들과 달리 《이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에서는 가장 김경현과 가까운, 김경현이 오랫동안 품고 있던 사회와 사랑, 평화와 내일을 만나 볼 수 있다.


      서평
      경현 씨의 글에서는 마음의 지옥과 천국을 전심전력으로 애써 넘나든 사람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그가 말하는 희망은 좌절 위에 서 있고, 미래는 절망을 디딤돌 삼는다. 경현 씨의 글이 든든하고 미더운 것은 그 때문이다. 경험에서 비롯한 그의 글은 허황되지 않다. 허울뿐인 위로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그가 건네는 위로는 특별하다. / 시인 '이현호'
구매하기예약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