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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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65mm, 130p
3月8日201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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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 소개>
      매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파출소-지구대, 동네마다 있고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경찰관. 이 책은 그렇게 늘 보아왔지만 깊게 알 수는 없었던 현직 경찰관이 쓴 글이다.

      작가는 ‘인구가 한 명 줄어버린 관내를 아무렇지 않게 순찰 돌아야 하는 직업’ 그러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이름 없는 사람을 만나고 폭력에 노출되고 부당함에 맞서다 쉽게 부서질 수도 있는 이들이 경찰관이라고 말하고 있다.

      <경찰관속으로>는 경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줄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이자,
      경찰관으로서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결코 지나칠 수 없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작가는 과연 죄란 무엇이고 형벌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있으며,
      경찰관으로 일하며 부딪힌 한계와 경찰 조직에 대한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그래서 ‘경찰관 속으로’이기도 하지만 ‘경찰 관 속으로’이기도 하다.

      경찰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상처 받은 이야기, 가슴에 묻어 둘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풀어냈다. 개정판에는 10편의 글이 추가되었으며 변영근 작가의 일러스트가 표지에 사용되었다.

      <저자소개>
      원도
      집에서 10분 거리 여중, 30분 거리 여고 졸업, 50분 거리 대학교 철학과 자퇴. 그리고 현재, 집에서 5분 거리 파출소에 출퇴근 중. 걸으면서 보도블록에 낀 때와 그 틈을 비집고 피어난 잡초를 보며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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