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너머 2 _ 비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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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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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달의 소심한 PICK!
      임소라 작가의 책을 읽는 중간에 ‘미쳤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형식의 구성이라는 점에서 작가의 창조성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픽션이지만 너무 사실적인 스토리와 빠른 전개에 쌍따봉을 들게 합니다.

      “ 소통 및 표현의 도구였던 SNS가 관계의 차단 및 오해의 출발점이 되는 모습을 그려본다.”

      많은 독립출판 작가들이 임소라 작가님을 극찬한 이유는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어요. 독립책방에 오셨다면, 픽션을 찾으신다면 놓치지마세요. ^.,~

      268p
      인간은 거짓말쟁이지만 가끔은 자기한테도 거짓말하는 게 불쌍해서 신이 눈물이란 걸 줬다보다 하면서
      (마스터H)



      '거울 너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자 첫 번째 픽션이다. 콜센터 상담원, 일러스트레이터, 유치원 교사, 대학원 조교 등 서로 다른 직업과 나이로 설정한 허구의 인물들이 겪는 가상의 곤경을 통해 소통 및 표현의 도구였던 SNS가 관계의 차단 및 오해의 출발점이 되는 모습을 그렸다.

      가상의 인터뷰인 책의 부록에서 저자는 '모든 사람이 내 잘못을 알고 탓하고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다가 달려드는' 끔찍한 현실과 "좋아요"와 "공유하기"가 피드백 요구와 연쇄 사과문으로 이어지고 가상 공간의 유명세가 현실 속 절망으로 연결되는 과정들을 통해 SNS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다시금 돌아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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