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자르는 연습

필름 자르는 연습

상품 정보
13000
SALE
SALE 13,000원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130원(1.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최성운
128*188mm, 216p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상품 옵션
배송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이달의 소심한 PICK!
      재작년 여름에 소심한책방에 등장한 소심한 스태프2호를 기억하시나요? 스태프 모집 예정이 없었던 책방이었는데, 함께 지내고 싶다는 이 친구의 메일을 받곤 부랴부랴 소파베드를 구입해서 책방 작업실에서 먹고 잤던 그 친구요. 기록을 좋아하는 그 친구가 의무경찰, 여행자, 책방직원, 연극연출가로서의 경험을 모아 수필, 단편소설, 연극 대본 등이 글을 담은 한 권의 책을 만들었어요. 소심한책방 홈페이지 <소심한기록> 게시판을 통해 저와 함께 소심한 기록을 연재하기도 했죠. 소심한책방의 그 녀석, 소심한 스태프2호 성운이의 첫 번째 책. 벌써부터 다음 책이, 다음 글이 기다려지는 친구. 계속 글을 쓰면 좋을 것 같은 친구의 책이에요. ps. 성운이가 책방으로 보낸 메일 글도 책에 실려있어요. (요정3호)



      2016년 4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쓴 64편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글 중에는 수필도 있고, 단편소설의 일부도 있고, 연극 대본의 장면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흐릿한 성격의 책이지만, 모아두고 보았을 때는 쓴 사람이 읽혀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