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바웃 통번역사 - 전문 통번역사 8인의 인터뷰

올 어바웃 통번역사 - 전문 통번역사 8인의 인터뷰

상품 정보
14800
SALE
SALE 14,800원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148원(1.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하니
128*187mm, 272p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상품 옵션
배송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언어 하나만 할 줄 알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줄곧 듣던 말이었다. 어른들이 하는 말씀 중에 틀린 말 하나 없다며 언어 하나만 할 줄 알면 정말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거라고 철석 같이 믿고 할 길만 걸어왔건만, 웬걸…? ‘언어’ 하나로 ‘먹고’만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다. 약간… 낙동강 오리 알 중에서도 급류의 오리 알 신세?

      “정말 언어 하나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까?”

      언어 하나로 먹고 살아보고자 화려함과 당당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던 ‘전문 통번역사’가 되기 위해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지만 졸업하자 마자 ‘언어’ 하나만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음을 직감했다.

      내가 가진 거라고는 ‘언어’ 뿐인데 언어 능통자 포화상태에 직면하며 불안감이 엄습했다. 누구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물어보고 싶었다.

      ‘정말 언어 하나만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전문 통번역사로 살아가도 괜찮을까?’

      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고 싶었고 현직 전문 통번역사들의 꾸며진 겉모습이 아닌 ‘진짜 현실’을 알고 싶었다. 어쩌면 그들의 삶이 나의 미래일 수도 있으니까.
구매하기예약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