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단어, 그리고 십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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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120*180mm, 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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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 개의 단어, 그리고 십 분』 은 17편의 짧은 단편 소설과 그에 관련된 아코디언 형식의 만화, 그리고 대본집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떠오르는 단어 세 개를 말해 달라고 한 후, 십 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두고 짧은 글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제한적인 시간 안에 만들어진 이야기에는 많은 것들이 생략되어 있었지만, 평소 제가 보아온 것들, 생각하던 것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책에는 꿈, 노인, 시선, 감정에 대한 소설과 만화, 그리고 뒤쪽에는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대본집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하고, 전후에 이어질 글을 상상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작가소개
      18년도 처음 독립출판을 시작하여 재개발되는 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포근했던 아현동(개정판)』과 햇빛 사진들을 모아 단상집으로 엮은 『Anywhere;어디에서나』, 대학 시절 만들었던 영상 작품을 종이로 옮겨보는 프로젝트인 『스콜라 시리즈 1. 바다가 필요한 이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1인 출판사 아홉 프레스입니다. 책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며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지나치는 감정들을 종이에 묶어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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