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여행_지금 국경을 넘어야 할 특별한 이유

미술여행_지금 국경을 넘어야 할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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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지음 / 오도영 만듦
켈파트프레스
130*180*17.5mm, 352p
8月28日201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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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국경을 넘어야 하는 아주 특별한 이유가 저자에겐 미술이었다. 베니스와 마드리드, 파리, 런던 같은 유명한 도시부터 뮌스터와 마이애미처럼 조금 낯선 도시까지 미술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엮어낸다.

      사서 고생스럽고 위험천만하게도 이불 밖을 나와 짐을 꾸리고 집 밖을 나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번거로운 입출국 수속을 거치고 굳이 다른 도시에 낯선 숙소에 짐을 풀게 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과 삶에 터전에 대한 지겨움이 임계점을 넘길 즈음의 어느 날 우리는 씩씩하게 여행을 떠나게 되는 걸까? 고생스러워도 괜찮아, 위험해도 즐거울거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저자에겐 바로 그 여행의 동력이 미술이다. 스스로 떠나는 여행인데도 출장처럼 의무를 부과해서 미술관과 갤러리를, 혹은 작가의 스튜디오를 찾아다녔다. 저자는 말한다. 그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배웠고, 어쩌면 자신도 미술과 여행 안에서 살고 배우며 조금 단단해졌는지 모르겠다고.


      작가소개 : 이나연
      일년의 절반은 집이 아닌 곳에서 보낸다. 여행가나 탐험가도 아니고 누가 출장을 보내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길 위에 있는가를 고민하다 그림여행이라는 책으로 그 이유를 찾았다. 봐야할 작품이 있거나 가봐야할 미술관이 있거나 만나야할 작가가 있으면 집 밖을 나와야했다.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다가 현재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한다. 현대미술에 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책을 만든다. <뉴욕지금미술>과 <뉴욕생활예술유람기>의 저자이자 글로벌 문화예술잡지 <씨위드>의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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