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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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
142*200mm, 2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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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달의 소심한 PICK!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합니다. 보통 의식적으로 독서의 편식없이 책을 읽어보려고 애쓰는 편이지만 마음이 내려앉거나 의식의 정돈이 필요할 때는 어김없이 손에 하루키의 책이 들려있습니다. 소설은 말할것도 없지만 특히나 하루키씨의 에세이는 의식과 생활의 정돈에 큰 에너지를 줍니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달리기를 즐기는 하루키씨의 달리기 이야기 이지만, 달리기와 자신의 본업인 글쓰기의 엄청난 연관관계를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우치다 다츠루의 말처럼, 하루키씨는 '꾸려가는 솜씨가 뛰어난 작가'입니다.

      한정된 신체 자원을, 최대한 그리고 본인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차곡차곡 꾸려가면서 달리기에 투자한 시간과 에너지를, 글쓰기의 자원으로 회수했다는 것이 분명히 보여집니다.

      많든 적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한정적인 자원을 야무지게 꾸려나가는 것. 그리고 꾸준함은 결코 글쓰기에서만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인생은 기본적으로 불공평한 것이다. 틀림없이 그렇다. 그러나 불공평한 곳에 있더라도 거기에서 어떤 '공정함'을 희구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마스터J)



      #자전적에세이 #회고록

      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

      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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