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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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
어떤책
140*195mm, 244p
4月30日201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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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달의 소심한 PICK!
      슬프게 따뜻한 책이라, 책장을 덮고서 울음과 웃음 사이에서 서성이게 만들었어요. 당신이 여기서 이 책을 만났다면, ‘무조건적인 진짜 사랑’을 찾으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마스터H)



      엄마를 모르고 자란 아이가
      끝내 울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할아버지와 오직 셋
      우리가 함께했던 그날의 따사로운 공기들

      “조손 가정에 대한 편견이 있든 없든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최선을 다해 보고 싶었던’ 사람들의 인생을 개관하게 될 것이다.”
      -은유 작가 추천사

      “빚이 빛으로 변하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우리에게도 있는 소중한 두 사람의 얼굴이 성큼 다가온다.”
      -박준 시인 추천사

      부모는 너무 어렸다. 그래서 자신들의 부모에게 갓 태어난 아이를 맡겼다. 그로부터 30년 동안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는 서로를 함께 살아 주었고, 서로를 함께 살려 주었다. 할머니에게는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식이, 할아버지에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자식이, 아이에게는 자신을 떠나지 않을 두 사람이 생겼다. ‘조손 가정’.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아이’. ‘엄마 없는 아이’. 이런 말들로는 단정지을 수 없는 삶의 무수한 결들이 ‘아이’의 문장에 실려 책이 되었다. 이 책 『나의 두 사람』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누구의 삶도 쉽게 규정할 수 없고, 어떠한 조건에서도 사랑은 찾아든다는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 주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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