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그 중에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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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애
148*182mm, 44p
7月9日201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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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 한 권의 독립출판, 포르투를 그리다.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말했듯 사진은 결정적 순간의 아름다움이기에 포르투 거리를 걷다 마주한 결정적 순간을 셀 수 없이 촬영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하루에도 몇 번씩 노란색 사진 폴더를 클릭해 그 날의 아름다움을 끄집어 냈다. 아름다운 이란 형용사가 명확한 형상이나 형태 등의 외형을 수식하기도 하지만 포르투에서 만큼은 수식의 대상이 더욱 모호하고 아련했다. 미세먼지 한 톨 없던 햇살이 비추던 골목길에 드리웠던 구름의 그림자,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카페 안을 자욱하게 만들었던 할아버지의 담배 연기, 무뚝뚝했지만 진심 가득했던 친절과 서툰 듯 소박하게 다가왔던 미소를 수식하며 한 단어로 정의될 수 없는 ‘감과 결이 다른 아름다움물해 주었다.

      쉽게 잊혀 지고 클릭 한번으로 지워 지는 디지털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통째로 선물하고 픈 포르투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고민의 끝에서 시작된 서툰 연필 스케치는 잘 쓰지도 않던 지우개 몇 개를 없앴고 색칠을 위해 꺼내 든 펜 마우스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손목 보호대를 차게 했다. 포르투를 여행하는 동안 이야기를 만들어 낸 순간들을 클릭이 아닌 종이넘김이 주는 아날로그적 쾌감을 곁들인 그림이 있는 작은 책 <포르투갈 그 중에 포르투>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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