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단편소설선 #2 온실 속 헬륨가스

채은 단편소설선 #2 온실 속 헬륨가스

상품 정보
7000
SALE
SALE 7,000원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70원(1.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0 원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0 원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채은
100*160mm, 44p
2019.07.20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상품 옵션
배송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불안은 누구에게나 버거운 것이다.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해내기 어려운 불안의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온전히 혼자 남는 듯하다. 하지만 불안은 누구나의 것이다. 살아간다는 건 불안을 동반하는 일이기에 결국 각자의 불안은 타인에게 이해될 수는 없을지라도 공유될 수는 있다. 사실 세 소설 다 개인이 혼자만의 힘으로 불안을 극복하는 것 같지만, 모두 타인의 사소한 말에서, 손짓에서, 도움에서 실마리를 발견한다.

      단편소설선 ‘불안’을 통해 독자 개개인의 막막한 불안 앞에 공감대가 있는 타인으로서 작은 실마리를 던져주고 싶었다.

      혜는 엄마의 배에 선명하게 그어진 흉터를 처음 보던 날, 세상이 떠나가라 울음을 터뜨렸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것을 미안함의 표현으로 알고 우리 예쁜 딸 엄마는 괜찮다, 하며 그녀의 머리를 반듯하게 쓸어넘겨 주었다.

      "그저 열심히 자라기만하면 모든 게 다 괜찮던 포근한 아기집 속에 있던 때. 그 질서정연한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은 모든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공통으로 가지는 절망이다. "

      ('온실 속 헬륨가스' 본문 中)
구매하기예약주문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