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멘스가 마르는데 무슨 연애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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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예
110*165mm, 1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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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책은 할머니 손에서 20년 넘게 키워진 손녀가 할머니의 인생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 쓴 인터뷰집입니다.

      팔순을 앞둔 할머니는 여덟 살 때부터 직접 밥을 지어 먹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아홉 살의 나이에 남의 집 식모살이로 처음 일을 시작해서 평생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 그 직업 수만 해도 스무 가지는 넘습니다. 그래도 평생 남한테 손 벌리지 않고 돈은 떼먹힌 적은 많아도 떼먹은 적은 없다고 자신의 삶을 떳떳하게 고백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손녀는 감동할 때가 많습니다. 할머니는 동생과 오빠, 그리고 자식에 손주까지 일곱 명을 대학에 보내셨습니다. 할머니의 삶은 그저 평범한 소시민의 삶이었지만 한 사람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80년간의 지난 한국 사회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곧 책이고 역사고 사회였습니다.

      팔순을 앞둔 할머니에게 주는 선물로 시작되었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의 엄마에게 또는 할머니에게, 또는 가족 누구든 소중한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싶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저자 소개

      인터뷰어: 송해임.
      1940년생. 글쓴이 박소예의 친할머니. 남자만 배울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초등학교 문턱도 못 넘고 평생 일만 했다. 칠십이 넘어서 처음 한글을 배웠고, 취미이자 특기는 관광버스를 타고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놀러 다니는 것인데 현재는 아홉수라 병원을 집보다 자주 간다. 아프나 안 아프나 유쾌함과 쿨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인터뷰이: 박소예.
      1989년생. 인터뷰어 송해임의 친손녀. 모두가 배울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이것저것 배우기를 좋아하고, 일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은 수습하며 하루를 보낸다. 할머니에게 자립심과 독립심을 그대로 배워 뭐든 혼자 헤쳐나가는 스타일이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언제나 최고의 멘토인 할머니를 찾는다. 할머니는 돈 안 되는 짓 그만하라 했지만, 또 이렇게 할머니를 고생 시켜 책을 만들었다. 고집이 센 편이지만 할머니 말을 잘 들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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