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을 만들지 (부제: 파도를 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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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별빛들
114*185mm, 1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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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영원을 만들지》는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능동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는 이광호의 신작 시집이다.
      2015년부터 독립적으로 <당신으로 좋습니다>, 《그 당시》, 《이 시간을 기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내가 나를 간직할 수 있도록》, 《숲》과 같은 작품들을 스스로 꾸준히 발행한 이광호는 바다 같은 사람이 되고자 삶에 찾아오는 순간들, 삶을 이루게 하는 요소들을 온전히 마주하고 그것들을 끌어안아 기어코 녹여 내었다. 모든 것을 받아들여 바다라도 되었는지 죄책감과 슬픔, 고독과 부끄러움을 사유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파도를 낸 이광호의 삶은 시가 되어 우리의 손을 잡아주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외로운 몸짓은 가장 아름다운 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평

      이제 내 주머니엔 시가 들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마 '든든한 아군이 들었다'라고 말해야겠지.
      / 문화기획자 박윤정

      그의 시는 사막으로 변해버린 줄 알았던 내 마음에도 숲이 있었음을 일깨워 준다.
      / 영화감독 이경

      시는 방향없는 바다였나 봅니다. 활자로서 읽힌 이광호의 삶은 모양 없는 바람으로 불어 비로소 나에게 파도가 되어 철썩입니다.
      / 그래픽 디자이너 정훈희

      어쩌면 우리가 만드는 파도는 사랑과 슬픔으로 만들어낸 성숙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소프트웨어 개발자 김기용

      '우리는 영원을 만들지' 속의 시들은 솔직하다. 감각적으로 몰아치다가도 순간적으로 빨아드리며 독자들에게 삶의 본질을 드러낸다.
      / 자영업자 하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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